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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황당한 보라카이 여행기
작성자 김성철 작성일 2018-11-07 17:43:35



안녕하세요..
벌써 그립네요.김성철입니다.
이번에 보라카이 오픈날짜에 맞춰서 다녀갔던 가족팀이요.

남들은 쉽게쉽게 가는 여행을 하필이면 제가 선택한 날짜쯔음에 보라카이가 문을 닫았었죠.
6개월을 기다리고 그 기간동안 마누라한테 잔소리까지 들어가면서 찾고 찾은곳이 보라카이지 였습니다.
그 덕에 좀 더 세세하게 여행일정을 만들었더니 마누라님 이제서야 잘했다고 고생했다 소리를 하네요..뿌듯합니다.감사한 마음에 후기를 올려야지 생각했는데, 여행으로 밀렸던 업무처리를 하다보니 하루이틀 미뤄지고 이제야 여유가 좀 생깁니다. 
처음 보라카이 도착해서 호텔가는 길..아차 싶었습니다. 와이프님 잔소리에..그도 그럴것이 도로를보며 얼마나 실망을했던지 지금 생각해봐도 그땐 앞이 캄캄하더라구요.
이 길이 호텔을 가는 길은 맞는건지..

그렇게 의심을 품으며 호텔을 도착은 했습니다.
짐을 좀 풀고 비치로 나와 걸으면서 식사도하고 바다도 보니 와이프님도 좀 진정이 되었는지 잔소리도 없어지고 어린꼬맹이도 바다가 이뿌다고하니 한숨돌릴수있었네요 ㅋㅋ
마누라님 왈 아빠랑 같이와서 저렇게 좋아하는 것좀 보라고.ㅎㅎ 전 또 미안한 마음뿐이었죠.
그래서 가족들을 위해 최선을다해 일정을 만들었습니다. 

먼저 인터넷으로 알아놨던 보라카이지를 방문했는데. 
아뿔사!! 왜이럴까요.제가 선택했던 날짜가 호핑진행이 안되는 날짜였습니다. 다행히 잘 설명해주시고 변경이 가능해서 즐겁게 진행했고, 섬투어였나요.보라카이지는 차가 있었는데..그 차를 타고 육지를 돌며 닭싸움이란 것도 보고 우리 와이프님 마사지도 하면서 하루를 잘 넘겼습니다.
혼자 뿌듯했는데, 겉으로 티는 못냈습니다.
이번여행 준비하면서 즐거움 반, 불안감 반으로 오기도했고 솔직히 말하면 걱정도 됐습니다.오픈 날짜에 가족을 데리고 이동하는거라서.근데 막상와보니 이정도일줄은 정말몰랐는데 황당해서 한숨도 나오고.

그래도 6개월동안 여기저기 탐구하고 찾고 또 찾고, 그 결과 보라카이지를 만나서 투어도하고 마누라님도 그렇지만 시간 갖기가 쉽지 않은 아이들과 추억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가면서 아이들이 아빠랑 있어서 행복했다고하니 이제야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특히나 호핑은 아무리둘러보고 분위기를 봐도 다른 여행사는 없고 우리팀만 진행하신것 같아서 어찌나 감사하던지 함께 호핑했던 다른팀들도 여기로 찾아온게 신의한수라고 다들 한마디씩 했습니다. 젊은 커플이 후기를 쓰자고 했었는데, 별건 아니지만 남겨드리는 저의 가족여행 후기가 귀사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보라카이지는 진짜 최고의 여행사고 저희가 느낀점은 보라카이에서 이보다 더 안전하고 좋은곳이 있을까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번 저희 가족여행 신경써주시고 가는 날까지 챙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김성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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