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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카라>님께서 보라지 카페에 올려주신 후기입니다
작성자 boracayg 작성일 2016-06-15 11:43:22










"보라카이여행 호핑투어 빼면 서운하지~~~"

보라카이 호핑투어 2번째는 보라카이G에서 제대로 즐겼어요!

이제 6월인데 벌써부터 더워진 날씨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나고 싶은 생각에 자꾸만 여행지만 찾게 되는것 같아요

가까운 곳, 몇시간 비행으로 훌쩍 부담없이 떠날 수 있는 곳 없을까 찾다가도

2주전에 다녀온 보라카이여행 생각이 나서 또 갈까? 싶을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보라카이의 화이트비치만 알고 있던 제가

 호핑투어를 하면서 푸카비치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조용하고 이국적인 해변이 참 예뻐서 하루쯤은 그냥

푸카해변에서 늘어져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나도 부자면 좋겠다....'

개인소유의 크리스탈코브 섬을 둘러 보면서 보라카이에 이런 매력있는 섬이 있다니

내 섬이면 좋겠다는 황당한 욕심도 가져보고...^^;;

호텔에서 조식 먹고 호텔 수영장에서 놀다가 느긋하게 나와 호핑투어를 했던 그 시간이

기억에 남고 즐거웠던 시간이라 그런지 보라카이여행을 또 가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보라카이 3박5일 자유여행을 하면서  '보라카이G'를 통해  액티비티 예약을 했어요

선셋방카, 호핑투어, 스쿠버다이빙,버그카,마사지를 받으면서 

픽업샌딩 서비스 할인도 받고 그외 교통편까지 해결하니 따로 추가 비용이 들지 않아 편했어요.

호핑투어를 가기 전, 사무실에 모여 다른 관광객들과 함께 조인해서 함께 움직였는데요

생각보다 많지 않은 4팀이 움직여서 적당한 인원이었던것 같아요.

경험으로 볼때 사람들이 너무 많아도 불편하고 적어도 재미가 없었거든요
호핑투어 가기 전 보라카이 맛집으로 알려진 '미담'에서 점심부터 먹고 출발했어요

오징어구이, 치킨바베큐, 필리핀 소시지,새우구이, 고추튀김, 볶음밥, 된장찌개를 먹으며

선풍기 바람 쐬며 편하게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어 있었습니다.

지난 번 호핑투어 경험으로 볼때 식당이 아닌 배를 타고 나가 

​ 해변에서 식사를 해야했던 불편함이 없어서 맘에 들었어요.

 단지 아쉬웠다면 점심부터 먹고 출발한다고 알려주셨으면

호텔 조식을 좀 일찍 먹었을텐데..

10시반에 조식을 먹고 12시가 된 시간에 점심을 먹으려니

배가 불러 많이 못 먹은게 아쉽더라구요^^;;
점심먹고 서비스로 주는 아이스커피 한잔 시원하게 마시고

선크림 다시 한번 발라주고 호핑투어 즐기러 출발!!!

참, 보라카이 호핑투어를 하기 전 꼭 수영복은 미리 숙소에서 입고 나오세요.

호핑투어 준비물



선크림, 선그라스, 모자는 필수

호텔에서 나올때 꼭 비치타올은 챙겨 나오세요

수영복은 숙소에서 미리 입고 겉에 래쉬가드나 바람에 잘 말리는 얇은 소재의 옷을 걸치면 좋구요.

호핑투어 끝나고 마사지 가는 코스일정이 많아서 갈아 입을 속옷과 옷만 준비하면 끝

보라카이G 직원이 사진을 알아서 찍어 카페에 올려주니 카메라는 그닥 필요가 없기도 하지만

방수카메라나 방수팩을 준비하면 좋을듯 해요.

호핑투어의 시작은 푸카비치에서 출발했어요.

보라카이 화이트비치만 알던 제가 푸카비치를 보던 순간

"와~ 예쁘다!! 보라카이에 이런 해변도 있어요?" 라며 무식을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보라카이 스테이션 1.2,3도 엄청 먼 거리인줄 알고 호텔을 스테이션마다 잡았던 때를 생각하면

제가 보라카이에 대해 정말 무지했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더라구요.^^;;

일명 '보라지'라 불리는 방카를 타고 호핑투어를~~

해변가 주변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어울려 물놀이 하는 풍경을 보니

휴양지 느낌 제대로 들고 여행온 기분 들었어요.

그리고 한국노래가 빵빵하게 신나게 울려 퍼져서 업되고 신난 시간들....

배안에 미끄럼틀도 있고 스파이더맨도 인상적인 보라지에

많지도 적지도 않은 인원이 함께 바다를 가르며 보라카이여행을 만끽했다고 할까요?

아들 군대를 앞두고 가족여행을 왔다는 4남매의 다복한 가족들보니 참 보기 좋기도 했고

신혼여행온 커플, 연인커플, 친구들과 온 분들과 함께  같은 마음일듯...

산호빛 바다를 보며 흔들리는 배처럼 마음도 마냥 설레이기 시작했어요.

어쩜 바다색이 이렇게 예쁜지...

섬나라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는 풍경을 보며

열심히 일하며 즐기는 시간이 참 고맙고 행복하단 생각이 마구 들었어요

열심히 놀고 또 열심히 일하고... 또 다시 여행을 꿈꾸게 한다고 할까요?^^

푸카 비치를 출발하면서 자유롭게 선상에서 자유시간을

그물에 누워 출렁이는 파도를 맞으며 환호성을 지르기도 하고

바다위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자유로운 영혼을 만끽하기도 했어요

바다를 가로질러 다른 섬으로 가는 길에

나무위에 매달린 많은 박쥐떼를 보니 오래전 필리핀 뚜게가라오 여행을 하면서

본 수억?수천마리의 박쥐떼 생각이 나기도 했어요.

보라카이도 필리핀이란걸 잠시 잊을뻔 했는데

필리핀의 수많은 섬과 여행지를 돌아보면 필리핀의 매력에 빠지게 될것 같아요.

박쥐를 보며 다녀왔던 필리핀 여행을 떠올리며 가볼만한곳이 참 많다는 생각을 하다보니

크리스탈코브 섬에 도착했어요,

보라카이여행 가볼만한 섬 크리스탈코브(Crystal cove)는

보라카이 남단 라우엘섬에 위치한 개인소유지로 입장시 200페소를 지불해야 합니다.

섬전체가 테마공원처럼 꾸며져 있어서 구경하며 사진찍기도 좋은 곳이었어요.

(200페소는 개인이 지불하니 준비하심 좋을거에요)

두번째 와보는 크리스탈코브, 역시 멋진 뷰를 보여줍니다.

이런 섬이 개인소유라니....

얼마나 벌면 이런 멋진 섬을 가질 수 있을까요?? ㅎㅎㅎ

지난 번에 시간이 없어 구경도 못해 본 코브1에 들러

동굴 속에서 수영도 하며 잠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참 좋았어요.

동굴 속 수심이 어찌나 깊던지.. 빠져 죽을것 같이 무섭기도 했지만

은밀한 동굴에서 수영을 안하면 후회 될 것 같아 5분 정도 짧은 시간이지만

다들 허부적 거리며 행복했던것 같아요.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채 키스씬을 찍는 외국인 커플을 보니 더 야릇하고 묘한 기분이 들게 했던 곳

보라카이여행 호핑투어 일정 중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곳이랍니다.

코브1을 나와 코브 2까지 동굴 속 체험을 하며

보라카이의 더위를 잠시 식히며 아쉬움을 뒤로 하고 본격적인 호핑투어를 즐기기 위해

크리스탈코브를 나왔어요

'일리일리간'이란 곳으로 한적한 곳에 배를 세우고

호핑투어를 시작~

주변에 다른 팀과 섞이지 않고 우리 일행만 조용히 할 수 있어 좋았고

주변이 참 아담하고 고기들도 많았어요.

호핑투어를 하기 전 물안경을 세척하고  직접 씌여주기까지

보라카이 첫 호핑투어 때와 너무 다른 서비스를 느끼게 되니

보라카이G의 특별함이 좋아지게 되어 액티비티 예약을 잘했다 싶을만큼 만족도가 높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신나는 음악에 흥겨워 하며 즐기며 일하는 것 같아 덩달이 기분이 좋았거든요

​바다에 풍덩. 수영하기 딱 좋은 날씨

전날 밤 비가와서 호핑투어 할 수 있을까 살짝 걱정을 했는데

잔잔한 파도에 조용하고 맑은 바다 속 구경을 하며 호핑투어 삼매경에 빠졌어요

첫 보라카이 호핑투어 보다 훨씬 물고기도 많고

직원분들이 함께 수영하며 뭔가 잡아서 보여주기도 하고 사진도 찍어주니

호핑투어가 훨씬 재미있고 시간 가는줄 모르게 즐기게 되더라구요.

스노쿨링하며 살짝 배가 고팠는데

신혼부부를 위한 케이크를 준비해주셔서 같이나눠 먹고

 망고 파인애플, 음료수로 간식타임을 가지며 푸카비치로 다시 이동했어요.

​푸카비치에서 바다 수영하며 자유시간을 주고 놀고 있으면

라면을 맛있게 끓여 주겠다는 보라지 주인장의 말에 마냥 신났던 기억이

보라카이에서 라면을 그것도 배에서 먹다니 생각만해도 넘 신났어요

잠시 해변을 걸으며 사진도 찍고

아름다운 해변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며 감탄을 하기도 하며

보라카이여행이 참 좋다는 생각을 다시 하기도 했어요

겨울에 가족들과 함께 놀러오면 좋겠다 싶을만큼 3번째 보라카이 여행계획을 잡고 싶더라구요.

"라면 먹으러 오세요~~~"

간식을 다 준비 한듯 라면 먹으러 오란 말에 배로 올라갔더니

생각보다 좀 작은 그릇에 담겨져 있었지만 아쉬운듯 먹기에 딱 알맞은 양이라고 할까요?

생각보다 면발이 퍼지지 않고  쫄깃하니 역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신라면인듯...

보라카이 바다위에서 라면을 먹게 되다니 기분이 묘했어요

시원한 맥주도 한잔 마셔주고...

기분 좋아 병나발 불듯  골든이글 병을 통째로 들고 인증샷도 남겨 봤습니다^^

​호핑투어를 마치고 화이트비치로 가는 보라지

바닷 바람을 가르며 열심히 파도를 가르며 가는 배안에서 호핑투어 할때 신나게 들렸던 노래와 달리

잔잔한 팝송을 들려주니 더없는 감성모드로 전환되듯 로맨틱 타임을 가졌어요

 화이트 비치로 오는 동안 보라카이 일몰을 즐기며

호핑투어와 선셋방카를 제대로 즐긴 기분이 들었어요.

보라카이여행 가서 호핑투어와 선셋방카는 꼭 해보세요~~~

감동 그 자체 였어요.

바다위에 떠 있는 배들은 마치 광고판인듯....

돛에 그려진 익숙한 광고들과 수많은 배들을 보면서 문화충격을 느꼈다고나 할까요?

보라카이 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일몰 풍경이 아닐까 싶어요.

보라카이 일몰과 풍경이 어울어져 호핑투어를 더 완벽하게 마친 듯

2번째 보라카이 호핑투어는 감동 그 자체, 넘 흡족했어요

호핑투어 시간도 길었고 배에서 먹은 라면도 글코

무엇보다 현지직원이 함께 하며 사진도 찍어주고 신나게 분위기를 잡아줘서 기분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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